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희정 성폭력 사건 (문단 편집) == 여담 == * 사건당시 모든 SNS 계정을 자진 탈퇴 하였으나, 유죄판결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구글]]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소유하고 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글]] 계정을 향후 사용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안희정]]에게 '정치는 그만두고 [[농사]]를 지으라'는 말을 무려 '''3번이나''' 한 적이 있다.[[http://news.joins.com/article/21398969|#]][* 이 사건 당시 처음 이슈가 된 것은 아니고 2017년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지지자들이 안희정을 공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였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73747|관련 글]] 안희정은 농사를 짓고 문재인은 정치를 하라 했으니 대통령감은 문재인이다 라는 투의 이야기.] 사실, 저 말은 전형적인 [[경상도]]식 화법으로, 본인의 하고 싶은 바를 친한 사람에게 투영해서 하는 말이다. 현실 정치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말로서 "당신들도 나 같이 정치하려면 힘든 일을 겪는다(내가 지금 힘들다)"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유시민]] 작가도 저 말을 들은 적이 있고,[* 유시민은 노무현 사후 정계에 남아 있었지만, 제대로 잘 풀리지 않아 정치에서 은퇴, 논객으로 살아가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도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지으려 했다. 그러니 저 언급을 [[예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유독 안희정에게만 3번이나 같은 말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을수 있으나 그것이 안희정의 능력을 부족함을 이르는 것이라기엔 무리가 있다. 이 해석 역시 추정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어떤 심정으로 그 말을 했는지 지금은 알 길이 없다. 해당 발언에 대해서 지나친 확대해석을 해선 안되는게,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며 행정가로서의 수완과 좌우를 막론하고 긍정적인 평가가 월등히 높은 정치가로서는 탁월했음을 인증했었다. 지극히 결과론에 입각한 것이지만, 결국 안희정은 한순간에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가장 치욕스러운 방식으로 사실상 정치계에서 쫓겨나고 말았다.[[https://twitter.com/kjhhiru/status/970642820414361600|#]] * 충남 도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2017년 여름부터 성추문 관련 조짐이 감지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 직원을 따로 부르는 일이 많다.","여성 직원에게 스킨쉽을 했다더라"는 식의 소문이 계속 퍼지고 있었다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32529&date=2018030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 안희정은 피해자의 주장이 나오기 몇 시간 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240077|미투 운동을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https://youtu.be/4cH_PP3182Y|영상]] * 자신의 비서와 관계된 성 스캔들이라는 점, 행정 최고 책임자[* [[빌 클린턴]]은 국가 행정 최고 책임자, [[안희정]]은 지방 행정 최고 책임자.]의 스캔들이라는 점, 사건 관련 남성이 50대라는 점 등 닮은 구석이 있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르윈스키 관련 성추문]]이 회자되곤 한다. 그 외에 1984년에 유력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였다가, 무명 여배우와 불륜 사진이 잡지에 게재되어 결국 대통령 선거는커녕 정계를 은퇴한 게리 하트(Gary Hart)의 경우나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였고 [[프랑스 사회당]] 소속이었지만 성폭행 의혹으로 낙마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과 비교될 수 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의 경우 후일 법정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과거 매춘과 성폭력을 무고한 전력이 드러나고 재판과정에서 위증을 하는 등 결국 "성관계가 있었으나 성폭행은 아니다"라는 판결이 났다.] *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인지[* 이 경우 법적으로 정확한 죄명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죄.] 강간인지 온전한 동의인지 애매했던 성추문 사건으로 [[심학봉]] 사건도 있다. 다만 상하관계가 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보좌관으로 있던[* 미투가 사실이라 가정할 경우, 사건이 일어난 시기엔 더민주 의원실 소속이었다.] 사람에 대한 성추행 의혹 사건이 비슷한 시기에 터졌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34767.html|한겨레 기사]] 논란이 보도된 시기에는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결국 면직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3&aid=0008470878|기사]] * 안희정 관련 테마주의 경우 [[JTBC]] 보도 이전에 소식이 퍼져 이미 관련 주식이 매각이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존재한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51577|#]] * [[민주연구원]] 김현성 부원장은 안희정을 두고 '''"언론과 미디어가 만든 도깨비 같은 정치인"'''이라는 강한 표현을 써서 비판했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987648|#]] * 1년 전인 2017년 1월, [[표창원]] 의원의 '더러운 잠' 누드 그림 논란 당시 안희정은 "메시지가 정당해도 여성 차별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1년 후, 정 반대로 표창원이 안희정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 "피해자를 보호하겠다"는 발언을 하며 둘의 입장이 180도로 뒤집혔다. [[http://www.ddanzi.com/free/505236924|#]] 그리고 당시 표창원은 당원권 정지 및 징계로 일단락 되었지만, 안희정은 '''출당 및 제명에 도지사직 사퇴'''까지 하게 되면서 둘의 입지는 바뀌고 말았다. * 기독교 우파에서 이번 성폭행 사건에 대해 '동성애를 옹호한 안희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 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34|관련 기사]] * 범죄와 별개로 4월 드루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그의 2018년 1월 경공모 대화록 중 "안지사를 날리고 뭐고..."라는 대화가 있어 왜 드루킹이 안지사에 대한 그런 언급을 했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2542614#home|#]] * 같은 충청남도 권역의 단체장인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지 4개월만에 안희정도 이 사건으로 사퇴하면서 충남권 단체장은 반년도 안된 시간 동안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만 유일하게 살아남게 되었다.[* 민선 6기가 끝나기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이였기에 보궐선거는 시행하지 않았다.][* 충청권 전체로 확대하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도 해당 기간 내에 살아남은 것이다.] * 또한 안희정의 사퇴로 인해 남도 지역[*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도지사들은 모두 사퇴로 인한 공석이 되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도 사퇴로 임기를 다 못마쳤는데, 이들은 각각 2017년 대선 출마와 국무총리 내정으로 사퇴한 사례이며 안희정의 경우는 이와 다른 이유로 사퇴한 것이다. 또한 이쪽도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았는데 홍준표는 보궐선거 딱 한달 전인 4월 9일 늦은 시간에 하였고 통보를 늦게 했기 때문에 보궐선거가 무산되었으며[* 보궐선거를 치르려면 적어도 차기 보궐선거 한달 전까지는 통보를 제때 해서 신청을 해야 한다.] 이낙연은 사퇴 후 차기 보궐선거가 없었고 역시 잔여임기가 1년 미만이였기 때문이다. * 이후 [[오거돈 성추행 사건|역사는]] [[박원순 성추행 사건|반복되었다]]. * 만기 출소날에 [[고영욱]]처럼 언론 기자들이 교도소 문앞에 몰려들어서 취재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배제할수 없다. * 미국에서도 [[앤드루 쿠오모|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